_berlin 블록체인 위크, 진정한 혁신의 향기

베를린의 기운: 단순한 코드를 넘어 문화까지
런던 금융권에서 5년간 암호화폐 시장을 지켜본 저에게 베를린은 단순한 행사 도시가 아니었다. 토큰이나 레이어2 이상의 무언가—바로 ‘문화’였다. 거리와 장소, 그리고 사람들을 통해 분산형 가치관이 살아 숨 쉬는 도시였다.
제 목적은 완전히 무료이고 스폰서 없이 운영되는 프로토콜 베르그 v2에 참석하는 것이었다. 사실상 기술 성전처럼 느껴졌다.
프로토콜 베르그 v2: 기술과 극장의 만남
구 영화관 컬로세움에서 열린 PB v2는 영화 좌석을 개발자 책상으로 바꿨다. zk-증명 압축이나 합의 계층 설계 이야기를 들으며 팝콘도 먹을 수 있었다. 의자도 너무 편해서 BLS 서명에 대한 심층 강연 중 졸릴 정도였다.
진짜 매력은 광고도, 브랜드 부스도 없었다는 점. 순수한 지식 공유만 존재했다.
나는 한 주 전에 발표 아이디어를 제출해 받아들여진 사람 옆에 앉았다. 신청 없이도 가능하다니, 이 공간은 얼마나 열려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게쓰 팀 멤버들이 AMA에 등장했을 때 우리는 마치 넷플릭스 시청 파티처럼 팝콘을 먹었다.
‘분위기’라는 이름의 고비용 함정: 줌버그의 비현실적 럭셔리
그 다음엔 €650(초기 €900)에 해당하는 줌버그 행사—1주일간 공동 생활형 이벤트였다. 참고로 이 금액은 대부분 베를린 주민들이 두 주 동안 버는 연봉보다 크다.
정직하게 말하자면, 자원봉사 ≠ 무임금 노동을 돈으로 치러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그런데 줌버그는 자원봉사자에게 €100~€650까지 보증금을 요구하며 완전 환불은 불가능했다.
친구 한 명은 €650을 내고 16시간 일했지만 환불받은 건 €130(20%). 독일 최저임금 €12/시간 기준으로 계산하면 그녀의 노동 가치는 €190 이상이다.
식사는? 아침엔 나쁘지 않았지만 점심·저녁은 계속된 백색 단백질 스무디— chickpeas, 브라운 콜리플라워, 닭가슴살 반복…
내가 들었던 이야기들 중에는 배고파서 조기에 탈퇴하거나, 전부 다 일한 후에도 디지털 배지 하나만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있었다.
이건 커뮤니티 구축이 아니라, 자본주의가 문화라고 포장한 것뿐이다.
해커 정신: c-base와 오픈소스 정령
c-base는 단순한 해커 스페이스가 아니다. 1995년 세 명의 비전 잃지 않은 사람들이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스스로 운영되는 사이버펑크 공동체다. 오래된 산업용 건물 안에 자리 잡았고, 모든 벽에는 코드 낙서와 고전적인 인터페이스 장식이 가득하다.
c-base 투어 중 한 현지 개발자가 말했다: “여기서 자신의 삶을 해킹하지 못한다면, 너는 암호화폐 세상에 준비되지 않았다.” 진짜 진실이다?
또 다른 소식: 체인세프(ChainSafe)가 로데스타르(Lodestar)를 Zig 언어로 재작성 중이다—맞다! Zig 언어! 성능 중심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시스템 프로그래밍 언어다. Bun FFI나 퍼져 있는 테스트(fuzzy testing)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참여해야 할 골드 덱이다.
CityHermesX
인기 댓글 (4)
BTC ในฝนตก? แค่พึ่งพิงกับพระ! ไม่ใช่ซื้อขา… แต่ซื้อ”ใจ”! เห็น僧侣นั่งสมาธิ อ่านสัญญาบนบล็อกเชน… แล้วหยุดดู Popcorn เพราะกลัวเงินหมด! เครื่องขายของมันบอกว่า “ไม่มีโฆษณา - มีแต่กรรม” 🙏💸
คุณเคยลองซื้อ BTC เมื่อคุณยังไม่มีเงินไหม? มาแชร์ประสบการณ์ใต้ต้นโพธิ์กันเถอะ!

Berlin Blockchain Week: Free Code, Paid Vibes
Chào cả nhà! Mình vừa từ Berlin về – nơi mã nguồn miễn phí nhưng vibe thì đắt hơn cả phở ở chợ Bến Thành!
Tham dự Protocol Berg v2? Không quảng cáo, không sponsor – chỉ có popcorn và kiến thức sâu như blockchain! Nhưng đến ZuBerlin thì… ôi trời, €650 để làm việc 16 tiếng? Rồi nhận lại €130 – kiểu như mình bán sức lao động cho công ty ‘chạy’ tiền số!
Và c-base thì siêu chất – từng bức tường là một đoạn code giả lập trạm không gian rơi. Câu nói: “Nếu bạn không tự hack được cuộc đời ở đây… bạn chưa sẵn sàng cho crypto” – chill quá đi mất!
Còn ChainSafe đang viết Lodestar bằng Zig? Nếu bạn biết Bun FFI hay fuzz testing thì đây là đất hứa!
Cảm giác như đang sống trong phim: một bên là cộng đồng tự do, một bên là ‘cơ hội đầu tư’ hóa ra là bẫy.
Các bạn thấy sao? Có ai từng bị “vibe cao cấp” lừa như mình không?
#BerlinBlockchainWeek #DeFi #CryptoVibes #ZuBerlinTrap

Có phải bạn cũng từng nghĩ: ‘Một sự kiện miễn phí mà lại có vibe như đang ở khách sạn 5 sao?’ 😂 Tại Berlin Blockchain Week, mình ngồi ăn bắp rang giữa buổi talk về BLS signatures mà tưởng mình đang xem phim Netflix!
Nhưng rồi… đến ZuBerlin là ‘cảm giác như bị lừa’ thật sự! Mất 650€ để làm việc 16 tiếng? Mà ăn cơm thì chỉ toàn đậu hũ + bông cải xanh – nhớ tới bữa cơm nhà mẹ nấu mới thấy thèm.
Chuyện gì xảy ra nếu bạn đi dự hội nghị mà không biết ‘vibe’ ở đây là… đắt hơn cả tiền vé máy bay? 👀
Các bạn đã từng rơi vào tình huống ‘tự nguyện làm việc nhưng vẫn phải trả tiền’ chưa? Comment cho mình biết nh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