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웹3 중심지 도전
지난 여름, 싱가포르에서 암호자산 기업들이 몰려나가는 상황 속에서 홍콩은 ‘디지털 자산 개발 정책 제2호’로 침묵을 깨며 본격적인 진입을 선언했습니다. 법적 체계 개선(L), 토큰화 상품 확장(E), 실용 사례 발전(A), 인재 및 파트너십 구축(P)이라는 LEAP 프레임워크는 단순한 공약이 아니라 기술과 금융 인프라를 연결하는 설계도구입니다. 특히 토큰화 ETF와 사모펀드에 대한 세금 면제는 2026년까지 수십억 달러의 유동성 유입을 이끌 수 있으며, 안정화 코인에 대한 라이센스 제도(2025년 8월 시행)는 거래 결제와 해외 송금 등 실질적 활용 기반을 마련합니다. 그 중심에는 ‘실물 자산(RWA)‘의 디지털화가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소부터 국채까지 모두 블록체인으로 분할 투자가 가능해졌고, 해외 젊은 전문가들도 소액으로 글로벌 그린 에너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홍콩은 단순한 기술 도시가 아니라 중국의 디지털 경제와 세계 자본 사이를 잇는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불안정한 시장보다 신뢰 있는 체계를 우선하는 이 변화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미래 금융 생태계의 핵심입니다.
LunaWave_921
인기 댓글 (1)
Hong Kong, Ready Na Ba?
Naku, ang galing nito! Sabihin mo ba na ‘di na lang sila mag-isa? Ang gulo ng market dati—parang FTX sa kalsada! Ngayon? May tax exemption pa para sa tokenized ETFs?!
LEAP: Hindi Lang Pera
Ang LEAP framework ay parang blueprint ng supercomputer—hindi puro salita lang. Legal streamlining? Check. Stablecoin licensing by 2025? Check. Kahit ang RWA tokenization? Para na siyang pagbenta ng bahay sa bukid pero sa blockchain!
Kaya Naman Pumunta Kami Sa HK
Sabi nila: “We want every entrepreneur who builds something meaningful to find their home here.” Sabi ko: “Oo naman! Baka ako yung susunod na founder ng Web3 hub dito!
Ano kayo? Gagawa ba kayo ng portfolio via blockchain para i-save ang stamp duty? Comment section open na! 🚀
